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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프로야구 포토]"그래! 이 맛이야"

입력 | 2001-07-19 16:26:00


‘코리안 특급’ 박찬호(LA다저스)가 19일 밀워키 브루어스 타선을 two hit no run으로 잠재워 메이저리그 진출 후 첫 무4사구 완봉승을 따냈다. 박찬호 선수가 9회 밀워키 마지막 타자 쿨바를 삼진처리한 뒤 주먹을 쥐며 자신감을 표하고 있다. [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