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와 우렁이 등을 벼농사에 활용하는 친 환경농법이 늘고 있다.
8일 전북도에 따르면 지난해 친 환경농법을 이용한 벼농사 면적은 50농가에서 29㏊를 경작, 생산량이 116t에 불과했으나 올해는 724농가에서 280㏊를 재배해 1180t을 생산할 계획이다.
친 환경농법 가운데 키토산을 이용한 재배면적이 152㏊로 가장 많고 오리와 우렁이를 벼농사에 활용한 면적도 각각 53㏊, 36㏊이다.
8일 전북도에 따르면 지난해 친 환경농법을 이용한 벼농사 면적은 50농가에서 29㏊를 경작, 생산량이 116t에 불과했으나 올해는 724농가에서 280㏊를 재배해 1180t을 생산할 계획이다.
친 환경농법 가운데 키토산을 이용한 재배면적이 152㏊로 가장 많고 오리와 우렁이를 벼농사에 활용한 면적도 각각 53㏊, 36㏊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