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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커플인 김태욱 채시라씨 부부가 7일 첫 딸을 낳았다. 채씨는 7일 오전 4시경 서울 성동구 행당동 한양대병원에서 수중분만으로 진통 50여분만에 3.6㎏의 건강한 딸을 순산했다고 병원 측이 밝혔다.
수중분만은 사람의 체온과 비슷한 온도의 물로 채워진 욕조에 산모가 들어가 앉은 자세로 출산하는 방법. 남편 김씨는 이날 채씨 옆에서 출산을 도와주기도 했다. 이들 부부는 첫 딸의 이름을 김채진으로 지을 계획.
수중분만은 사람의 체온과 비슷한 온도의 물로 채워진 욕조에 산모가 들어가 앉은 자세로 출산하는 방법. 남편 김씨는 이날 채씨 옆에서 출산을 도와주기도 했다. 이들 부부는 첫 딸의 이름을 김채진으로 지을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