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진코리아 등 5개사가 코스닥위원회에 등록예비심사를 청구했다.
이들 법인은 등록예심을 통과하고 등록요건을 충족하는 경우 10∼11월중 공모를 거쳐 11∼12월중 등록될 예정이다. 예심청구 법인은 우진코리아, 한송하이테크, 한국물류정보통신, 위다스 등 벤처기업 4개사와 일반기업으로 해원에스티 1개사다.
우진코리아는 원격무선조정기를 주요제품으로 하는 방송 및 무선통신기기 제조업체며 한송하이테크는 특수목적용 기계장비 제조업체로 인사이드벤처와 현대투신 등이 투자지분을 갖고 있다.
한국물류정보통신은 한국컨테이너부두공단 등이 대주주로 있는 부가통신업체이며 위다스는 이동통신용 중계기를 생산하고 있다. 해원에스티는 냉연강판과 열연강판을 제조하는 매출액 553억원 규모의 철강 관련업체다.
등록예비심사청구(백만원,원)
기업명
주간
증권사
업종 및 제품
매출액
순이익
자본금
공모예정가
우진코리아
신영
원격무선조정기
25,483
2,537
2,000
7,200∼9,000
한송하이테크
한화
특수목적기계장비
8,361
1,905
2,190
3,976∼5,396
한국물류정보통신
한화
부가통신서비스업
16,409
888
8,452
5,945∼7,540
해원에스티
서울
냉연강판,열연강판
55,313
2,037
4,850
4,160∼5,616
위다스
동양
이동통신용 중계기
21,206
4,169
5,440
6,640∼9,7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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