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위원회(위원장 정의동)는 27일 케이씨씨정보통신 등 9개사가 지난 주(18~23일) 코스닥시장 등록 예비심사청구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올해들어 예비심사청구서를 제출한 법인은 214개사이며 이 가운데 80개가 승인됐다. 기각된 것은 2개, 유보된 것은 12개이며 14개는 청구가 철회돼 현재 106개사의 예비심사가 진행중이다.
지난 주 등록심사를 청구한 법인은 동양크레디텍 케이씨씨정보통신 에스엔티 한국통신데이타 헤스본 에스알이코퍼레이션 아이티센네트웍스 시그마텔레콤 쇼핑넷 등이다.
양영권zerok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