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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왕(李鎬汪) 대한민국 학술원 회장이 1일 제6회 닛케이(日經) 아시아상 기술혁신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 회장은 1976년 유행성출혈열을 유발시키는 ‘한탄바이러스’를 발견해 그 백신과 진단법을 개발한 공로를 인정받아 올해 수상자로 선정됐다.
1996년 제정된 닛케이 아시아상은 매년 아시아의 지역발전과 기술혁신, 문화 등 세 부문에 걸쳐 시상한다. 이번 시상식은 6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다.
이 회장은 1976년 유행성출혈열을 유발시키는 ‘한탄바이러스’를 발견해 그 백신과 진단법을 개발한 공로를 인정받아 올해 수상자로 선정됐다.
1996년 제정된 닛케이 아시아상은 매년 아시아의 지역발전과 기술혁신, 문화 등 세 부문에 걸쳐 시상한다. 이번 시상식은 6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