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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포토]"골프엔 임신도 소용없어요"

입력 | 2001-05-30 15:43:00



임신 팔개월의 아마추어 골퍼 코니 쿠엔이 US여자오픈 연습라운드에서 드라이브를 치고 있다. 임신 팔개월째로 남자 셔츠를 입고 출전한 그녀의 모습이 이채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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