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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전장관 위증 무혐의결정

입력 | 2001-05-09 08:21:00


서울지검 형사3부는 지난 3월 한나라당이 한빛은행 불법대출 사건과 관련, 국회에서의 위증 혐의로 고발한 박지원(朴智元) 청와대정책기획 수석비서관(전 문화부장관) 등 10명에 대해 무혐의 결정을 내렸다고 9일밝혔다.

검찰은 "피고발인 전원을 조사하고 관련 기록을 모두 검토했지만 피고발인들이 의도적으로 기억에 반하는 허위진술을 했다는 증거는 발견하지 못해 무혐의 결정을 내렸다"며 "국회와 한나라당측에도 이를 통보했다"고 말했다.

검찰은 앞서 박 전 장관 등 피고발인들을 검찰청사로 소환,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회 한빛은행 불법대출 의혹사건 국정조사특위 소속 한나라당 의원들은 지난 3월 박 전 장관과 최수병 한국전력 사장, 이수길 한빛은행 부행장, 박혜룡 아크월드대표 등 10명을 국회에서의 증언 및 감정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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