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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통령 '민족 화해협력 대법회' 참석

입력 | 2001-04-26 17:44:00


김대중(金大中) 대통령은 26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민족의 화해협력과 조국통일기원 대법회'에 참석, "지금 남북관계가 정체됐으나 우리는 결코 비관할 필요가 없다"며 "머지 않아 남북간은 물론, 북미간에도 대화를 통한 협력의 길이 열릴 것"이라고 말했다.

ysm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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