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전문업체 '판타그램'(대표 이상윤)이 미국 현지에 게임 개발사 '판타그램 엔터테인먼트'를 설립했다.
이 회사는 유명 롤플레잉 게임인 개발자를 모아 '판타그램'이 직접 설립한 회사.
'판타그램'은 이 회사를 통해 액션 게임 를 개발중이다.
'판타그램'은 또 스페인 게임 제작사인 '트릴로바이트'의 지분을 가장 많이 확보함으로써 실질적인 계열사로 만들었다.
'트릴로 바이트'는 '코만도스' 개발자들이 독립해 만든 회사로 액션 게임 (가칭)를 개발중이다.
박광수thinkpar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