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는 사할린에서 거주하다 지난해 영구귀국해 경기 안산시 ‘고향마을’에 정착한 사할린 동포 1,2세 가운데 제주출신 42명을 초청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들 사할린동포는 18일부터 20일까지 제주에 머물며 친지를 만나 조상산소에 성묘하고 여미지식물원 성산일출봉 등 유명 관광지를 둘러보게 된다.
사할린동포의 제주방문을 위해 안산제주도민회가 항공료를 부담하고 제주도는 체재비를 지원한다.
이들 사할린동포는 18일부터 20일까지 제주에 머물며 친지를 만나 조상산소에 성묘하고 여미지식물원 성산일출봉 등 유명 관광지를 둘러보게 된다.
사할린동포의 제주방문을 위해 안산제주도민회가 항공료를 부담하고 제주도는 체재비를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