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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백화점 등 404곳 소방검사

입력 | 2001-03-03 01:38:00


강원도는 이달 말까지 대형화재 취약지인 재래시장과 백화점 등 404개 시설에 대한 합동 소방검사를 실시한다.

또 화재시 초기진압을 위해 소방용수 시설 3035개소에 대한

안전점검 등도 실시한다.

도내에서는 지난해 3, 4월 두달 동안 259건의 불이 나 22명(사망 6명, 부상 16명)의 사상자가 발생하고 21억원의 재산피해를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