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인삼공사는 28일 대우증권 탁구단 인수를 결정하고 다음달 6일 서울 프라자 호텔에서 창단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담배인삼공사 탁구단은 대우증권 감독이던 서상길 감독이 그대로 감독을 맡고 김택수는 코치 겸 선수로 활동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