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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임종석(任鍾晳)의원은 25일 일본의 역사교과서 왜곡 파문과 관련해 정 관계와 언론게 학계 시민사회단체 인사 등 200여명에게 공개서한을 보냈다.
임의원은 '역사 교과서 왜곡파문과 관련해 일본의 지식인에게 보내는 공개서한'에서 "일본 내 양심적인 지식인들의 적극적인 대응으로 역사교과서 문제가 일본 지성계의 자성과 변화를 이끌어내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임의원은 이 공개서한을 일본 문부성·외무성 장관과 중의원 의장 및 언론기관, 대학·시민사회단체에 전자메일과 우편으로 전달했다.
jkma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