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큰 폭으로 추락하며 주가지수의 하락을 키워온 SK텔레콤이 5일만에 반등을 시도, 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3일 증시에서 SK텔레콤은 오전 9시12분 현재 전날보다 4000원이 오른 20만9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 시각 현재 ABN암로가 4400여주, 골드만삭스와 W.I.카증권이 각각 2000여주씩 사들이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그러나 한국통신공사 한통프리텔 등은 약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방형국bigjob@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