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의 게임 소프트웨어 유통업체 '아펙스'(www.apexsoft.com.tw) 사장단 일행이 오는 2월22일 대만과 중국시장에 유통할 한국게임을 찾기 위해 내한한다.
'아펙스'의 해외 마케팅 담당자는 "한국의 게임개발사와 기술제휴를 맺고 한국 온라인게임을 대만 및 중국시장에 서비스하기 위한 방문"이라며 "국내 게임 중 네트워크게임과 온라인게임에 관심이 많다"고 말했다.
'아펙스'는 지난 1월 국내 게임개발사인 '조이맥스'와 전략시뮬레이션 게임 '아트록스'의 구매계약을 총20만 달러 상당의 미니멈 개런티 조건으로 체결했다.
박광수thinkpark@dom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