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기술 솔루션 업체 다우기술(대표 김종환)은 한국정보인증과 15일 인터넷 전자상거래 내용증명과 전자영수증 서비스 공동사업에 관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휴를 통해 다우기술은 내용증명, 전자영수증 서비스 관련 솔루션을 제공하고 한국정보인증은 공인인증서 기반의 전자서명기술을 이용해 전자영수증센터를 구축 서비스 운영을 담당하게 된다.
내용증명 서비스는 전자상거래사실 증명, 거래 내역 위변조 방지, 거래 당사자간 거래사실 부인방지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공인인증서 기반의 부가 응용서비스다.
전자영수증 서비스는 공개키기반구조(PKI) 기술을 이용해 전자상거래 할 때 전자세금계산서 및 전자영수증 발급 및 보관해 주는 서비스다.
이 서비스는 현재 개발이 완료된 상태며 시범서비스를 거쳐 3월부터 상용화될 예정이다.
양희웅heewo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