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검 형사7부(이한성·李翰成부장검사)는 14일 음란한 내용의 동영상을 방송한 10개 인터넷 성인방송이 인터넷 통신선을 이용하지 못하도록 통신이용정지 조치를 취해줄 것을 정보통신윤리위원회에 요청했다.
검찰은 지난달 이들 방송사를 일제 수사하면서 서버와 하드웨어 등 방송장비를 압수했지만 이 중 4∼6개 업체는 장비를 임대해 음란방송을 계속하고 있다며 이같이 요청했다.
gun43@donga.com
검찰은 지난달 이들 방송사를 일제 수사하면서 서버와 하드웨어 등 방송장비를 압수했지만 이 중 4∼6개 업체는 장비를 임대해 음란방송을 계속하고 있다며 이같이 요청했다.
gun43@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