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은 12일 정원엔시스템이 국내최초로 대학 전산통합시스템을 개발하는 등 학교와 병원분야 솔루션에 경쟁력을 지녔다며 '매수'추천했다.
대우는 국내 SI(시스템통합)시장의 경우 작년 32% 성장한 것에 이어 올해도 정부의 지속적인 정보화 추진과 금융권 구조조정으로 성장을 지속할 것이라 전망했다.
대우는 정원엔시스템이 시스템프린터 컨트롤러 등을 보유하고 있어 업종평균보다 높은 9.1%의 영업이익을 올해 달성할 것이라 예상했다.
양영권zerok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