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는 8일부터 인터넷(www.kia.co.kr)을 통해 24시간 예약정비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인터넷을 통해 2주일의 기간을 두고 사전에 예약을 하면 원하는 날짜와 시간에 가까운 기아 직영사업소나 협력공장, 카클리닉 등에서 차량 점검 및 정비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기아차는 “이번 서비스의 도입으로 부품 소요량 및 정비시간이 예측돼 정비분야의 효율성이 높아질 것”이라며 “예약된 날짜에 앞서 E메일이나 전화로 사전에 통지도 해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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