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저소득 주민 970명에 대해 고용촉진 훈련을 실시한다.
시는 국민기초생활 수급권자와 비진학 청소년, 영세농어민 등 970명에게 고압가스기계 및 웹디자인, 컴퓨터 등 30개 직종을 경인전문학교 등 40개 직업훈련기관에 위탁, 무료 교육한다.
교육기간에는 월 3만원의 교통수당이 지급되며 가구주 훈련생에게는 최소의 생계보장을 위해 3만원에서 최고 28만원의 수당을 준다.
희망자는 24일까지 거주지 읍, 면, 동사무소에 직접 방문, 신청하면 된다. 032―440―22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