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증권은 26일 코스닥등록기업 아토가 자사주 매입소각을 할 가능성이 있다며 '매수'를 추천했다.
신한은 "아토가 주가안정 차원에서 자사주 매입소각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며 "정기 주주총회를 통해 매입소각 또는 배당을 결정할 수 있다"고 밝혔다.
아토는 국내 가스공급장치 시장에서 40%의 시장점유율을 보유한 반도체장비 전문업체다.
신한은 아토가 "대만, 말레이지아 등 해외업체로의 수출로 안정적인 시장을 확보하고 있다"고 또다른 추천의 이유를 밝혔다.
양영권zerok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