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대구∼중국간 항공노선 개설을 앞두고 대구∼상하이(上海) 직항 전세기가 25, 29일 두차례 시범 운항된다고 21일 밝혔다.
전세기는 상하이에서 중국관광객을 태우고 당일 오전 10시 대구공항에 도착, 이 지역 관광객을 태우고 오전 10시50분 다시
상하이로 돌아갈 예정이다.
한편 중국 국제항공은 대구∼중국 칭다오(靑島)를 정기 운항하는 여객기를 대구공항 국제선 청사가 완공되는 5월 이전에 주1∼2회 운항할 계획이다.
전세기는 상하이에서 중국관광객을 태우고 당일 오전 10시 대구공항에 도착, 이 지역 관광객을 태우고 오전 10시50분 다시
상하이로 돌아갈 예정이다.
한편 중국 국제항공은 대구∼중국 칭다오(靑島)를 정기 운항하는 여객기를 대구공항 국제선 청사가 완공되는 5월 이전에 주1∼2회 운항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