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HIC(옛 신안화섬·대표 이성주)와 인터넷 커뮤니티 업체 프리챌(대표 전제완)의 인수합병 협상이 결렬됨에 따라 16일 IHIC 주식 매매거래가 정지된다.
15일 증권업협회는 “IHIC는 작년 12월 공시했던 타법인 출자결의와 제3자 배정 유상증자 방침을 취소키로 하는 등 공시를 번복했다”며 “이에 따라 IHIC를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해 16일 하룻동안 매매거래를 정지시킨다”고 밝혔다.
김진호jinho@donga.com
15일 증권업협회는 “IHIC는 작년 12월 공시했던 타법인 출자결의와 제3자 배정 유상증자 방침을 취소키로 하는 등 공시를 번복했다”며 “이에 따라 IHIC를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해 16일 하룻동안 매매거래를 정지시킨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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