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증시의 닛케이 평균주가가 3일간의 하락세를 접고 강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2일 오전 11시10분 현재 닛케이 평균주가는 전일보다 188.78엔(1.43%)오른 13389.85엔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 3일간 4.8%의 하락률을 보이며 27개월만에 최처치를 기록한 닛케이 평균주가는 이날 엔화약세의 지속에 따라 소니, 도요타등 주요일본기업의 수출확대와 수익증대가 기대되면서 4일만에 반등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병희amdg333@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