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 반등에 성공했던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가 혼조세를 보이며 등락을 거듭하다가 소폭 내림세로 마감됐다.
9일(현지시각)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는 전일보다 3.23포인트(0.51%) 하락한 630.98에 장을 마감했다.
램버스는 5.09%오른 45.12달러를 기록해 연 이틀 큰 폭의 상승세를 이어 갔다.
AMD와 인텔도 각각 3.47%, 0.98%의 상승률을 나타냈다.
반면 전일 큰 폭의 오름세를 보였던 어플라이드 머티리얼스는 4.92%하락한 43.5달러를 기록해 낙폭이 컸다.
텍사스 인스트루먼트도 이날 4.79%내린 44.75달러에 장을 마감하며 3일 연속 하락세를 나타냈다.
이병희amdg333@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