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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스타 섀넌 도허티(29)가 28일 음주운전 혐의로 체포됐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그녀는 28일 오전 3시쯤 캘리포니아 프리웨이에서 검정색 소형 트럭을 몰고가다 비틀거리는 차를 발견하고 쫓아온 경찰에 붙잡힌 것.
섀넌 도허티는 두 번의 음주테스트와 피검사까지 받은 결과 음주운전으로 판명돼 1월26일 법정에 서게 될 예정이다.
섀넌 도허티는 97년 차 유리창에 맥주병을 집어던지는 난동을 부리다 체포돼 특별상담을 받기도 했다.
정유미heave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