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등록기업 평창하이테크산업은 26일 영문상호를 사용함으로써 해외시장진출을 좀더 원활히 진행 할 수 있게 하기 위해 사명을 (주)파이컴(영문명 PHICOM CORP.)으로 변경한다고 공시했다.
변경된 사명은 내년 1월 1일부터 사용한다.
평창하이테크는 그동안 주가조작 사건이 있었던 '세종하이테크'나 정현준 게이트에 연루된 '평창정보통신'과 이름이 유사해 주가가 잠시 떨어지기도 했었다.
양영권zeroky@donga.com
변경된 사명은 내년 1월 1일부터 사용한다.
평창하이테크는 그동안 주가조작 사건이 있었던 '세종하이테크'나 정현준 게이트에 연루된 '평창정보통신'과 이름이 유사해 주가가 잠시 떨어지기도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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