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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포토]광고촬영장의 두 골프스타

입력 | 2000-12-21 20:10:00


지난 3일(현지시간) 프랑스 남부에서 정규리그 세계챔피언을 두번이나 했던 미카 해키넌(왼쪽)과 윔블던 대회서 3번 우승했던 보리스 베커가 30살이나 더 늙어보이도록 분장을 하고 메르세데스 벤츠 TV 광고촬영을 하고 있다.

메르세데스 벤츠는 두스타가 2029년에도 여전히 골프를 치고 있을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활동적인 삶'을 표현하려 했다.[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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