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는 첨단 벤처산업을 육성하고 연말연시를 맞아 자금난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165억원의 자금을 풀기로 했다고 8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모두 100개 업체. 이 중 벤처 및 우수중소기업 24개 업체에 대해서는 가장 낮은 금리인 연리 3%로 43억원이, 일반 중소기업 76개 업체에 대해서는 연리 6.25%로 122억원이 각각 지원된다.
지원 대상은 모두 100개 업체. 이 중 벤처 및 우수중소기업 24개 업체에 대해서는 가장 낮은 금리인 연리 3%로 43억원이, 일반 중소기업 76개 업체에 대해서는 연리 6.25%로 122억원이 각각 지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