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정형근(鄭亨根)의원은 5일 국회 예결위 질의에서 “MCI코리아대표 진승현(陳承鉉)씨가 1, 2월에 사직동팀에서 조사를 받은 적이 있다”며 “이 사실이 청와대 민정수석실에 보고 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정의원은 이어 “당시 진씨가 무슨 혐의로 조사를 받았고 조사결과는 어떻게 나왔는지 밝히라”고 요구했다.
yyc11@donga.com
정의원은 이어 “당시 진씨가 무슨 혐의로 조사를 받았고 조사결과는 어떻게 나왔는지 밝히라”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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