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는 3일 중국인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여행사와 관광업체 등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여행상품이 내년부터 판매된다고 밝혔다.
이 여행상품에 참여한 업체는 대명해외관광여행사 오리엔탈호텔
제주민속관광타운 제주분재예술원 등 4개소로 중국인 관광객에 대해서는 관람료와 숙박료 등을 할인해주고 공동 홍보물도 제작키로 했다.
이번에 마련된 여행코스는 첫째날은 성산 일출봉, 성읍민속촌, 도깨비도로, 제주민속관광타운 등을 둘러보고 둘째날은 제주분재예술원 중문관광단지 정방폭포 등을 경유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