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적 관계자는 3일 이같이 전하고 "장총재가 월간지 인터뷰기사 파문과 관련해 '나로 인해 적십자사 활동이 위축돼서는 안된다' 는 뜻을 밝혔다" 며 귀국 후 장총재의 거취에 변화가 있을 가능성을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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