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는 29일 기명식 보통주 14만2953주를 새로 발행하는 내용의 유상증자를 결의했다고 공시했다.
새로 발행되는 주식의 액면가는 5000원, 발행가액은 1만5000원이다. 증자는 제 3자 배정방식으로 이루어지며 배정 대상자는 SK증권이다.
기아차의 한 관계자는 "이번 유상증자는 SK증권에 대한 채무 변제를 위해 출자전환을 한 것"이라고 밝혔다.
오준석droh@donga.com
새로 발행되는 주식의 액면가는 5000원, 발행가액은 1만5000원이다. 증자는 제 3자 배정방식으로 이루어지며 배정 대상자는 SK증권이다.
기아차의 한 관계자는 "이번 유상증자는 SK증권에 대한 채무 변제를 위해 출자전환을 한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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