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리는 대회를 마치면 고향 유성에서 사흘간 휴식을 취한 뒤 미국 올랜도로 돌아가 전담 코치인 톰 크리비와 트레이너 데이비드 허맨이 마련한 프로그램에 따라 내년시즌에 대비한 동계훈련에 들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