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3’총선에서 낙선한 뒤 5월에 미국으로 떠나 하버드대 객원연구원으로 있던 이종찬(李鍾贊)전 국가정보원장이 비자 연장을 위해 24일 일시 귀국했다.
이 전원장은 다시 미국 보스턴으로 건너가 남북관계에 대한 연구논문을 제출한 뒤 내년 2월말쯤 귀국할 예정이다. 귀국 후 정치재개 여부에 대해 한 측근은 “아직 구체적인 방침이 정해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yyc11@donga.com
이 전원장은 다시 미국 보스턴으로 건너가 남북관계에 대한 연구논문을 제출한 뒤 내년 2월말쯤 귀국할 예정이다. 귀국 후 정치재개 여부에 대해 한 측근은 “아직 구체적인 방침이 정해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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