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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주 분석]한국전력

입력 | 2000-11-23 18:28:00


민영화에 따른 부작용과 환율 인상이라는 악재까지 겹쳐 연중최저치를 기록했다. 16일부터 6일간 연속 하락세. 노조측은 총파업을 예고하며 끝까지 정부와 타협하지 않을 뜻임을 내비치고 있는 상황. 환율 인상도 수익구조에 악영향을 미친다. 특히 발전용 원료 도입 비용이 크다는 점이 문제. 99년말 현재 연료비가 3조원이므로 환율 1% 상승시 28억원의 추가 비용이 발생한다고 대신경제연구소는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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