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20일 재료보유주와 낙폭과대주를 중심으로 이번주 시장흐름에 대응하라고 추천했다.
기업과 금융구조조정의 불확실성 그리고 미국증시의 불안으로 큰 폭의 상승을 기대하긴 어려워도 개별종목 중심으로 시세를 낼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이런 맥락에서 포항제철, 삼성SDI(지수관련주), LG전선, 제일모직(낙폭과대주), 유한양행, 현대백화점, 대덕GDS(실적호전 중소형주) 등을 추천했다.
코스닥시장에선 휴맥스, 한신평, 코리아나 등을 이번주 투자유망종목을 제시했다.
박영암 pya840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