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7년 동아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한 정씨는 ‘불타는 신전’ ‘내 잔이 넘치나이다’ ‘양화진’ 등의 작품집을 냈다. 시상식은 24일 오후 6시 서울 종로구 사간동 대한출판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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