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현지시간) 방콕 교외에 위치한 알핀 골프장.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가 16일부터 시작되는 조니워커클래식대회에 앞서 벌어진 프로암대회에 참가해 4번홀에서 친 공을 신중한 표정으로 바라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