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전자가 하나로통신 주식 약 1300만주(4.9%)를 처분했다.
14일 주식시장에서는 현대전자가 하나로통신 주식 1300만주 정도를 현대증권을 통해 CSFB창구쪽으로 넘겼다.
매각 규모는 대략 650억원 가량.
현대전자는 하나로통신 총 2억6400만주중 1700만주(6.4%)를 보유중이었으며 이번에 자산매각을 통한 유동성 확보차원에서 매각했다고 밝혔다.
김기성basic7@donga.com
14일 주식시장에서는 현대전자가 하나로통신 주식 1300만주 정도를 현대증권을 통해 CSFB창구쪽으로 넘겼다.
매각 규모는 대략 650억원 가량.
현대전자는 하나로통신 총 2억6400만주중 1700만주(6.4%)를 보유중이었으며 이번에 자산매각을 통한 유동성 확보차원에서 매각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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