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스피드스케이팅 간판스타 이규혁(고려대)이 남자 1500m에서 한국신기록을 수립했다.
이규혁은 5일 캐나다 캘거리에서 열린 주말국제대회 남자 1500m에서 1분47초05로 결승선을 통과해 지난달 최재봉이 세웠던 한국기록을 0.85초 앞당겼다.
국가대표 문준(강원체고)도 앞서 열린 5000m 경기에서 6분39초99로 지난해 자신이 세운 한국기록(6분41초21)을 경신했다.
bae2150@donga.com
이규혁은 5일 캐나다 캘거리에서 열린 주말국제대회 남자 1500m에서 1분47초05로 결승선을 통과해 지난달 최재봉이 세웠던 한국기록을 0.85초 앞당겼다.
국가대표 문준(강원체고)도 앞서 열린 5000m 경기에서 6분39초99로 지난해 자신이 세운 한국기록(6분41초21)을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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