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청산이 확정된 18개 기업중 거래소시장에 상장된 우성건설 등 3개 종목이 이날 대량 거래가 이뤄지는 가운데 상한가에 진입했다.
이날 청산대상으로 분류된 기업가운데 상한가에 진입한 종목은 우성건설을 비롯 일성건설 서광 등 3개 업체다.
또 법정관리가 확정된 청구 태화쇼핑 등도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으며, 우방도 10% 이상의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반면 대한통운과 동아건설은 하한가로 밀려 대조를 이뤘다.
방형국bigjob@donga.com
이날 청산대상으로 분류된 기업가운데 상한가에 진입한 종목은 우성건설을 비롯 일성건설 서광 등 3개 업체다.
또 법정관리가 확정된 청구 태화쇼핑 등도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으며, 우방도 10% 이상의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반면 대한통운과 동아건설은 하한가로 밀려 대조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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