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역 최초의 유료노인복지시설인 ‘흰돌실버타운’이 20일 준공과 함께 입주식을 가졌다.
수영구 망미동에 문을 연 이 시설은 지하 1층, 지상 9층 176가구 규모로 헬스클럽 미용실 식당 도서실 등 문화시설과 탁구장 당구장 게이트볼장 노래연습장 등 부대시설을 갖췄다.
입주 인원은 325명으로 60세 이상이면 계약이 가능하고 입소 비용은 1인 1200만원, 2인 1500만원으로 영구 임대형태로 운영된다.
silent@donga.com
수영구 망미동에 문을 연 이 시설은 지하 1층, 지상 9층 176가구 규모로 헬스클럽 미용실 식당 도서실 등 문화시설과 탁구장 당구장 게이트볼장 노래연습장 등 부대시설을 갖췄다.
입주 인원은 325명으로 60세 이상이면 계약이 가능하고 입소 비용은 1인 1200만원, 2인 1500만원으로 영구 임대형태로 운영된다.
silen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