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현지시간) 칠레 샌디애고에서 열린 세계주니어육상대회 10km 경보경기. 멕시코 데이빗 베르데자(왼쪽)와 러시아 빅토르 브라예브가 앞서거니 뒤서거니하며 레이스를 펼치고 있다. 결국 베르데자는 1위로 골인, 브라예브는 3위로 밀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