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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주분석]한국유리

입력 | 2000-10-18 18:37:00


최근 주가폭락에도 불구하고 실적호전과 배당투자 기대감으로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주가가 본질가치에 비해 저평가돼있다는 인식이 확산돼 주가가 오르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액면배당도 작년보다는 많은 것”이라고 말했다. 작년에 보통주는 주당 10%, 우선주는 11% 액면배당을 실시했다. 또 대주주 지분이 많아 유통주식수가 전체의 20%에 불과하다는 점도 유리 수급측면의 호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