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광고대행사인 인터막스애드컴의 장택용(張澤龍)회장이 17일 오후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71세. 평남 용강에서 태어난 고인은 쥬리아 사장과 ㈜진로 부회장을 지냈다. 유족은 부인 이금철(李琴哲)씨와 승영(承榮·38·재미 사업가) 승우(承祐·36·인터막스애드컴 상무)씨 등 2남. 빈소는 서울중앙병원, 발인은 19일 오전 9시, 장지는 경기 동두천시 소요동 하봉암동 산 29. 02-2224-7359∼7911
viyonz@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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