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태화강에 대나무숲을 이용한 생태공원이 조성된다. 태화강은 울주군 범서면 입암리에서 남구 신정동까지 5㎞구간에 대나무 72 만여그루가 자생하고 있는 곳으로 울산읍지 등에 '울산 8
경 (景)' 가운데 하나로 소개될 정도로 아름다운 곳.
울산시는 올 12월부터 2004년까지 673억원을 들여 삼호교 위쪽의
삼호섬지구 1만 7000 평에 습지 및 조류관찰원을 조성하고 태화지구(중구 태화동 일원) 10 만 1000평에는 대나무숲 자연생태공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