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이달부터 4억1000만원을 들여 이 거리의 아스팔트 포장을 모두 걷어낸 뒤 화강석으로 된 유색보도블럭을 깔고 곳곳에 울산을 상징하는 고래와 처용무 문양을 새겨넣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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