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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프로야구 포토]'어, 배트가 날아가네'

입력 | 2000-10-04 14:25:00


미프로야구(MLB) 플레이오프 첫 날 시애틀 매리너스와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경기에서 시애틀의 릭키 핸더슨은 배트를 부러뜨리고 말았다.
와일드카드로 포스트시즌에 턱걸이 한 시애틀은 아메리칸리그 최고 승률팀 시카고와의 원정경기에서 4-4로 맞선 연장 10회초 에드가 마르티네스가 결승2점 홈런을 날린 데 이어 존 올러루드가 랑데부 솔로홈런을 쏘아 올려 7-4로 이기는 이변을 연출했다.